[제주 카페] 함덕 여행 카페 추천, "오후 다섯시 두가지 착각 조차도"

오후 다섯 시 두 가지 착각 조차도

주소 : 제주 제주시 조천읍 조함 해안로 273-37
문의 : 064-784-8889
영업시간 : 10:30-18:30 (라스트오더 18:00)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5pmillusion/

 

 

 

 

 

 

눈 내리던 어느 겨울 날.

"오후 다섯 시 두 가지 착각 조차도"

카페를 방문하게 되었다.

 

• 1층 (카운터 및 베이커리)

오후 다섯시 두가지 착각 조차도 1층 내부

오후 다섯시 두가지 착각 조차도 메뉴

 

1층에는

카운터와 베이커리,

그리고 단체석이 있었다.

베이커리 종류도 꽤 다양했고,

귀여운 빵들이 많아서 먹기 아까워 보였다.

 

오후 다섯시 두가지 착각 조차도 1층 내부

 

텀블러, 컵 등 

소품도 판매하는 것 같았다.

 

오후 다섯시 두가지 착각 조차도 1층 인테리어

 

전시회 같은 느낌의

인테리어도 인상적이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

바로 앞에 작품 같은 

의자도 색감이 넘 예쁘다.

 

오후 다섯시 두가지 착각 조차도 인테리어

 

• 2층으로 가는 길

 

오후 다섯시 두가지 착각 조차도 2층 내부

 

와...

2층 내부는 1층보다

시원 시원하게 더 넓은 느낌이다.

현대적인데 제주를 섞어 놓은 것 같다.

 

오후 다섯시 두가지 착각 조차도 2층 내부

 

뷰 맛집이란

소식을 들었지만 

그날은 눈과 비가 무지하게 내렸다.

아쉽군...

 

오후 다섯시 두가지 착각 조차도 2층 내부

 

오후 다섯시 두가지 착각 조차도 메뉴

 

• 메뉴

 

오후 다섯시 두가지 착각 조차도 메뉴

 

이번엔

뭘 주문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

아마도 핫 진저랑 라떼 박호금, 아메리카노 였던거 같다.

베이커리는 친구 선물로 주고...

디저트 사진은 친구가 예쁘게 찍어주었다.

 

 

내가 마셨건 건

정확히 라떼 박호금이었다.

호박 들어간 건 

달아야 맛있다는 주의인인데 

엄청 달지도 않고 짜거나 싱겁지도 않았다.

내 입맛엔 친구의 핫 진저가

더 맛있었던 거 같다.

오후 다섯 시 두 가지 착각 조차도는 

루프탑도 이용할 수 있는데 

안전상의 이유로 8세 이하 어린이는 

가족과 손을 꼭 잡고 방문해야 하니

유의사항은 꼭 확인해봐야 한다.

많이 머물지 못하고 나와서 

시간 많을 때 뷰 감상하러 한번 더 방문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