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라이프] 록시땅 선물 세트 받았어요! ( 코쿤드 세레니떼 릴랙싱 필로우 미스트+코쿤드 세레니떼 릴랙싱 바디솝+인텐시브 핸드 밤 )

록시땅
( L'OCCITANE )

 

 

 

 

 

 

 

 

 

 

 

 

 

 

 

오랜만의 육지행에

허스밴드 친구를 만난 어느 날.

이름만 들어도 기분 좋은

록시땅 선물세트를 받았다.

 

 

포장부터 예쁜 록시땅.

 

 

구성품

- 코쿤드 세레니떼 릴랙싱 필로우 미스트 100ml 1개, 15ml 1개
- 코쿤드 세레니떼 릴랙싱 바디솝 1개
- 인텐시브 핸드 밤 10ml 1개

 

열자마자

코 전체로 향이 퍼졌다.

내가 좋아하는 아로마향!

 

 

코쿤드 세레니떼 릴랙싱 필로우 미스트는

잠들기 전 베개에 뿌려주는

릴랙싱 스프레이인데

5가지 에센셜 오일이 들어가 있어서

아로마 향이

낮 동안 쌓였던 피로를 풀어주고

심신을 안정시켜 주는 제품이라고 한다.

 

 

사용법은

간편하게 베개에 한두 번만 뿌려주면 된다.

나는 쥐도새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피곤해서였을까?

필로우 미스트 때문이었을까?

피곤하진 않았는데...

 

 

바디솝은

아직 사용하기 전이라

사용감은 모르지만 미스트 향과 같았다.

공홈 설명에는

크리미한 거품이

피부를 부드럽게 세정해주는

바디 전용 비누라고 쓰여있다.

사용 후 진하게 남아있을 것 같은 향이다.

 

 

록시땅 대표 제품 

시어 핸드크림보다 더 강력한 보습을 주는

핸드 밤은

시어버터가 무려 25%나 함유되어 있다.

실제로 조금만 발랐는데도

엄청 미끌미끌했다.

지금 같은 겨울철에 사용하기 딱 좋다.

 

 

잠 못 드는 나에게,

아로마향을 좋아하는 나에게,

아주 딱 맞는!

선물을 해줘서 기부니가 날아갈 것 같다.

포스팅하고

필로우 미스트 뿌리고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