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라이프] 마음이 머무는 따뜻한 힐링 비누 맛집 "Damda 담다"

Damda 담다

주소 :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 199길 75 1층
문의 : 인스타그램
천연비누 / 수제화장품 / 캔들 클래스
원데이 / 취미반 / 자격증반 / 키즈 클래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damda_soap/?hl=ko

 

 

 

 

 

오랜만에

힐링되고 기분 좋은 선물을 받았다!

나만 알기 아까워서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담다는 엄마의 마음을 담은듯한

따뜻한 느낌이 들었다.

 

 

깨끗한 흰색 박스에 

내가 좋아하는 노랑노랑 스티커로

깔끔하게 포장되어 왔다.

 

 

박스를 오픈하면

주의사항과 사용방법 등이 적혀있는

안내문이 붙여있다.

비누에 진심인 사장님을 느낄 수 있다.

 

 

천연 원료로 만든 디퓨저인데

아껴 쓰려고 아직 뜯지는 않았다.

 

 

디퓨저 스틱과

센스 있는 조화로 된 나뭇잎이

함께 들어있었다.

저 나뭇잎 하나로 색다른 느낌의 디퓨저로 보인다.

 

 

큰 박스에는

세안과 바디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비누와

샴푸바가 들어있었다.

 

 

비누가

원래 이렇게 감성적이고 귀여운 거였나?

모양을 저렇게 만드는 게 신기하다.

비누 역시 천연 원료로 만든 

내 피부 맞춤형이다.

 

 

내 피부에 맞게 만들어주다니!

사용해보니 예민한 내 피부에 딱 맞았다.

촉촉함은 덤+++

트러블 날 걱정도 없고,

바디까지 한 번에 사용할 수 있어서 더 좋다.

 

 

샴푸바,

내 두피 타입에 맞게 만들어주신

맞춤 헤어 전용 비누다.

( 핑크는 내꼬, 그레이는 허스밴드꼬. )

샴푸는 뭘 사용해도 조금씩

간지러운 느낌이 있었는데

내 타입에 맞춰서 그런가???

간지러운 느낌이 없다!!!!

 

 

허스밴드는 아직 사용 전이라 

후기를 모르겠는데

유분기가 많은 나는 샴푸바 사용 후,

확실히 간지러움이 줄었다.

단점은 비누라서 모발이 엄청 뻣뻣해진다.

그래도 다행인건

트리트먼트를 하면 바로 뻣뻣함이 사라진다.

그리고 저 예쁜 빨간 로고가 금방 없어져서 아쉽다.

그래도 사용감이 좋으니 패쓰!

선물 받아 처음 사용해봤지만

강추할만큼 좋은 제품이라 포스팅 해보았다.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