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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카페추천

평택역 근처 따뜻한 햇살 맛집 브래드앤버터 (Bread and butter) 브래드 앤 버터 (Bread and butter) 일이 끝나고 지친 어느 날, 집에 바로 들어가고 싶지 않았다. 일 때문에 잠시 언니 집에 머물고 있는 나는 오랜만에 혼자 카페를 가기로 했다. 들어가자마자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 뿜뿜! 설렌다… 주문한 메뉴. 아인슈페너 5.5 소금 빵 3.3 내가 주문한 아인슈페너와 어울리는 베이커리를 직원분의 추천을 받아 소금 빵을 주문했다. 여기서 특이한 점은 아인슈페너가 따뜻하게 된다는 것이었다. 아이스만 되는 줄 알았눈데욥..? 베이커리 종류도 꽤 있었다. 크림치즈 프레즐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ㅜ ㅜ 언니랑 또 가면 그때 꼭 먹으리..! 커피와 베이커리가 나오는 세팅도 넘 예쁘쥬? 완전 내 스타일!!! 집에 가면 미루고 미루고 또 미루던 집 꾸미기 해야지. 내가 브.. 더보기
평택역 근처 카페 추천 와이즈 커피랩! 와이즈 커피랩 ( Wise coffee lab ) 뚜아와의 길었던 일주일(?)의 방학이 끝나고 외관 맛집에 빠져 급하게 알아본 평택역 근처 와이즈 커피랩에 다녀왔다. 내부도 맛집이었네! 전체적으로 그레이 톤에 모든 가구를 우드 인테리어로 꾸몄는데도 공간이 여유 있어 답답한 느낌이 없었다. 열과 각이 맞춰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진다. 햇살을 듬뿍 받는 통창은 와이즈 커피랩의 또 하나의 장점이다. 그러나 이날은 엄청 더운 여름이었기에 창가 자리는 포기했다. 과하지 않은 소품들도 내 맘에 쏙 들었다. 나만 저런 소품 탐나는 건가? 같은 소품이라도 우리 집에서 보는 것보다 예쁜 거 같다. 원래는 이 창밖 의자에 앉아 손님들이 찍은 사진을 보고 간곤뒈… 아쉽게도 이날은 더워서인지 밖에 의자가 없고 창문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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