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핫플 낮에는 카페 밤에는 감성 바, 빈티지 느낌 가득한 "쿠주소셜카페 앤 심야카페"

쿠주소셜카페 앤 심야카페

 

 

 

 

 

 

 

 

 

 

제주시 서광로 32길 26-4 1층
소셜카페 매일 open 12:00 ~ close 17:00
심야카페 매일 open 17:00 ~ close 22:00 (코로나로 인해 변경될 수 있음)
주차불가 (골목상권 안쪽에 위치해 주차장이 따로 없음)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uju.canujoinus_official/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게 된

쿠주소셜카페 앤 심야카페에 다녀왔다.

빈티지한 컨셉의 이 카페는

제주 시청 쪽 골목 상권 안에 위치해 있었다.

그쪽에 살았던 적이 있어서

다행히 쉽게 찾아갈 수 있었다.

다만 이곳은 주차가 어려운 편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쿠주 브랜드는

-소셜클럽 (라운지 & 바) - 제주 시청 쪽 위치

-소셜카페 & 심야카페 - 제주 시청 쪽 위치, 이호테우해변에 한 개의 카페가 더 있음

-소셜하우스 (게스트 & 쉐어하우스) - 제주 시청 쪽 위치

현재 제주에서 이 세 가지 섹션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참 흥미로운 곳이다.

쿠주소셜카페 앤 심야카페 입구에는

빈티지 향 그득그득 나는

빈티지 옷가게도 함께 운영하고 있었다.

자칫, 카페인지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겠다ㅠㅠ

들어가는 입구에는 메뉴판과 남녀 화장실이

각각 있었는데 화장실이 왜 이쁜 거예요???

그래서 거울 샷 한컷 찍고 들어감.

무언가 외쿡 분위기 나는 거 같아 맘에 든다.

훗

드디어 입장!

빈티지 카페라서 입구부터

어두운 느낌일 줄 알았는데 

빛이 그대로 들어오는 천장 덕분에

마치 빈티지 세계로 가는 통로 같았다.

입구부터 다양한 소품들이 즐비해

들어가는 내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사장님은 이 많은 소품을 언제 다 구하신 걸까?

통로 끝에서 

왼쪽으로 가면 입구에서 봤던 빈티지 옷가게가 있고,

오른쪽으로 가면 테이블이 있는 공간이 나온다.

내부는 소품이 많아서인지

크지 않았고 테이블 수도 적었다.

아지트 느낌이 확 들었다.

술을 금지했던 시대에

몰래 술을 마시러 오는 그런 아지트 같은 느낌이랄까?

쿠주 소셜 카페는 거울이 엄청 많다.

거울이란 거울에서는 다 찍은 듯,

저 거울 이사 가면 사야지.

찜콩,

통로로 다시 돌아와 왼쪽 입구로 가면 

빈티지 옷가게가 연결되어 있다.

옷가게는 빈티지하면서 세련된 느낌이 동시에 들었다.

시간이 없어서 옷들은 보지 못했지만

시내라서 다시 한번 둘러보러 와야겠다.

음료와 디저트를 기다리는 동안

구경할 게 너무 많다.

저 소서 세트 갖고 싶다.....

기다리는 허스밴드 블라인드 틈으로 도촬 성공!

이런 거 해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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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메뉴.

 

아이스 아메리카노 5.0

한라수목원 (alcohol) 15.0 

크림치즈 호두 크로플 9.5

타르트 (나오는 시간 매일 12:30-13:00, 당일 생산량만 판매)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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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음료와 디저트가 나왔다.

사장님 추천받아

나는 바질 칵테일 한라수목원을 주문했는데

바질을 좋아해서 그런지

너무너무 내 스타일이었다!!!

심야카페로 올 껄 그랬나...?

생각하는 순간 크림치즈 호두 크로플이 

내 입속으로 들어왔다.

타르트도 막 만들어져 나와서

뜨끈하니 맛있었다.

음료가 나올 때 사장님의 정성이 더 돋보였다.

캐러멜과 쿠주 카페 스티커 

그리고 제주 느낌 나는 카드를 주셨다.

흐미..귀여워랏,

마지막으로 심야카페에서는

음악을 주문할 수 있는 메모장이 있다.

내 감성에 맞게 즐길 수 있는 

섬세함까지 갖춘 쿠주소셜카페 앤 심야카페!

다음엔 심야카페 즐기러 가봐야겠다.

 

 

 

 

 

( 본 포스팅은 업체의 서비스를 제공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