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브런치 카페 추천, 깔끔하고 모던한 아브힐

아브힐

허스밴드와 육지 여행 중

나의 병원 방문 때문에 생각지도 못했던

부천을 가게 되었다.

열심히 검색해서 찾은 곳은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의 아브힐이다.

화이트 톤의 외관과

시원하게 큰 통창이 모던한 이미지를 줬다.

밖에서 본 허스밴드.

자전거가 더 예쁘네..?

미안 여봉…

내부는 생각보다 더 넓고 깔끔했다.

화이트와 우드의 인테리어로

감성 넘치는 분위기였다.

테이블이 많았는데

공간이 넓어서인지 띄엄띄엄 있어서 좋았다.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소품들이 많았다.

마음이 차분해지는 너낌.

원두도 판매하고,

디저트와 음료 등

메뉴가 상당히 많았다.

음료 가격도 착하고 맘에 들었다.

부천 사는 친구한테 추천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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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메뉴.

아브힐 브랙퍼스트 18.0
아메리카노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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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방문한 우리는

식사도 할 겸 브런치 메뉴를 주문했다.

마시또용…

방토 안에 치즈가 들어가 있는 저것이 참 맛있었다.

또 보니 배가 고프다…

주문한 음료와 웰컴 티가 먼저 나왔다.

웰컴 티 주는 곳 좋은 곳🥳

특별한 메뉴를 고른 건 아니었지만

실내 분위기와 허스밴드와 함께해서

기분 좋게 다녀왔다.